제가 그만 실수를 했습니다.

당귀환을 주문했어야 했는데,

모르고 환이 아닌 그냥 당귀를 주문했었죠.

첨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차로도 먹으면 좋다고들하지만 그래도 간편하게 먹고싶은 마음에..

담날 제품을 들고 출근해서 아침일찍부터 전화를 했었죠..^^

근데, 짜증내지 않고 아가씨가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때도 감사의 인사를 했었지만 정말 고마웠어요..

제실수니깐 제가 택배비를 부담해서 오늘 바로 보내드린다고 하니까,

물건을 받지않은 상태에서도 저를 믿고

지금 바도 환으로 바꿔서 보내드린다고 하더라구요.

거기에 또 감동을 받았죠..^^

당귀는 이번이 첨이지만.. 그 전에두 다시마환, 미인환, 석류환, 함초환.......... 마니 먹었더랬죠.

그래서 단골이었는데, 이번일 겪고나서 평생단골해야겠단 생각을 했어요^^

몸에도 좋고하니깐.. 아무튼 판매자님,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그날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많은 샘플과 좋은 상품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빠른 배송과 함께 갑당약초 영원하길 빌께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