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가 코 **이 심한 편이라 약을 달고 삽니다..ㅜㅜ
그래서 이래저래 고민끝에 청비차플러스로 시켜 약처럼 달여 먹인지 10일정도 됐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아침 눈뜨면서 밤에 눈감을때까지 하는 소리를 한번도 듣지 않았네요..물론 그동안 병원약도 한번 타 먹지 않았는데도!!! 정말 울 딸한테 잘 받아주는거겠죠??정말 거짓말 조금 보태서 감격에 눈물마저 흘릴 정도로...ㅠ.ㅠ
그리고 양도 어마어마 해서 아낌 없이 슝~슝~ 달여 먹일려구요...ㅎㅎ
일단 우선은 요 고마운 약재에게 감사하고 요걸 모아모아주신 갑당약초님?ㅎ 에게 깊이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