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 아들 먹일려고 구입했어요,,
환으로 사고 싶었는데 아직 환은 못 먹을거 같아서..
야채를 전혀 안 먹는건 아닌데 그래도 부족할거 같아서..
아들 낮잠 자고 있을때 택배를 받아서 일어나서
집에서 만든 요플레에 차 숟가락으로 한 숟가락만
타서 빵이랑 간식으로 먹였는데 첨 보더니 나 요플레 안먹어
그러더니 엄마가 다 먹는다니 자기도 달라내요..
잘 먹어요.. 가리는건 없는데 입이 짧아서..
저도 조금 먹어봤는데 거부감은 없네요..
담엔 우유나 요구르트에 타 먹여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