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4살된딸이 비염으로 넘 고생이예요.
결혼전에도 ****이있어서 환절기땐 콧물을 달고살았는데, 아이낳고 괜찮길레 체질이 바꿨나했어요.
아이도 태어나서 부터 **한번에 ****2번정도 큰탈없이 컸구요..
그런데, 체질이 바꿨던게 아니였어요. 아이키우면서 지금까지 거의 식구모임말고는 거의 집에만 있었거든요.. 신랑이 답답해보인다고 할만큼요... 외부자극에 노출되지않아서 괜찮았던 거였어요.
그런데, 딸아이가 3월에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일주일후부터 한달동안 ****, 열나고, *** 15일정도 괜찮다가 4월26일부터 지금까지 한달넘게 또 똑같은 증세가 반복합니다. 소아과 다니다가 이비인후과로 바꿨는데, 급성축농증이라고해서 병원다니고 괜찮아졌는데, 약끊고 3일만에 다시 기침, 열, 콧물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아이가 처음엔 감기에 걸린것이 맞았구요. 감기는 다낳았는데, 요즘 송화가루에 황사에 밖으로다니는일이 많다보니 좋아지지가 않는거예요. **** ****에 걸리지않게 신경써야 한다는데...
아이가 그렇게 감기가 걸리면 2틀후엔 여지없이 제가 똑같은증세가 나타나더군요.. 요즘 2틀에 한번씩 이비인후과 다니느냐, 돈도 나가 몸도 아파.. 어떻게 이싸이트 알게됐는데, 물처럼 끊여마시려구 주문하게 됐어요..
전 유근피, 도라지, 칡 이렇게 구매했어요...유근피는 코에 ****는데, 좋고, 도라지는 *에 좋다고하구. 칡은 **** 두루두루 좋다고 하길레,... 코가 좋지않은건 원래 ****좋지않은데서 기인한다는 소리를 들어서 도라지는 구매했어요..
보내주신 부직포는 사용하지 않았어요...삼베가 아닌소재는 삶을때 않좋을것 같아서.. ..칡1개 도라지한줌, 유근피4개를 물에 1시간정도 담가두었다. 깨끗이씻어서 물2L에 30~40분정도 중불에서 끊였더니, 먹기아주 좋네요.
아이가 매밀차를 우린물을 잘먹어서 매일차도 마지막에 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