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화씨가 ** *** ** ~ 이번 설에 시골 내려갈때 어머님 드리려고 주문해갔거든요...
어머님이 항상 쪼구리고 앉아서 농사를 지으셔가지구.. **** **** 전반적으로 * *** 건강하질 않으세요.. ****도 다른 분들에 비해 좀 빨리 온 편이구요..
시골분이시라.. 정기정으로 치료받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고.. 뭐 좋은거 없나 하다가 홍화씨환을 알게됐지 뭐에요~
처음엔 뭘 이런걸 사오냐 어쩌냐 하시더니.. 받자마자 한봉을 쭉 찢으시더니.. 유리병에 덜어 단스위에 올려 놓으시더라구요~ ㅎㅎ
동네분들한테 자랑을 얼마나 하시던지~
방금 전화 왔는데, 동네분들이 너무 부러워 하신다고...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시길래 '갑당약초'라고 말씀드렸죠~ 제가 홍보 톡톡히 했쬬? ㅎㅎ
이제 보름 드셨는데.. ** ****** ~ 너무 좋아하세요.. 어머님이 좋아하시니까 저도 절로 흥이 나네요~
갑당약초를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걸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