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침밥을 먹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을 선택하게 되서 아침을 거르게 되고,,,
그게 지속되니까 몸이 빈속에 적응을 하는건지 배도 안고프고 아침밥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회사 출근해서는 배에서 꼬르륵~ 꼬르륵~ 거리고 뭘 먹어야 좋을까 하다가
몸에도 좋고 속도 든든한 곡물가루 3종세트 구매해서 먹을때마다 다른맛으로 골라가며 먹고 있어서
잘 먹고 있어요~ 식구들은 질리지도 않냐고 하는데 저는 뭐 잘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검은콩가루가 더 고소한것이 입에 더 잘 맞아서 즐겨먹었더니 검은콩만 확 줄어있어서 금방 또 주문해야 할것 같아요~
아침 굶고 다닐땐 집중력도 떨어지는거같았는데 이젠 이거 먹은 뒤로는 괜찮네요 ^^
저녁에 사은품으로 받은 쉐이크통에 미리 타서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놨다가 아침에 들고 나와 전철안에서도 마시고 회사 나와서도 마시고 하는데 아침끼니와 잠까지 일석이조예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