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를 저희는 주전자에 넣고 좀 오랫동안 끓여서 진하게 만든다음
생수를 많이 섞어서 식수대용으로 계속 먹고있어요~~
처음엔 구기차 특유의 약간 비릿한냄새와 맛이 좀 거부감이 있었는데
그래도 몸에 좋다니까...또 먹다보니 이젠 익숙해져서 이젠...아무렇지않게 먹네요
그리고 구기자를 살짝 볶으면 냄새가 덜나고 구수하다는 말을 듣고
물을끓이기전에 후라이팬에 살짝...아주 약한불에..아주살짝(자칫하면 금방 타버려요~~^^)
볶은다음 주전자에 넣고 끓이세요...
진짜 냄새도..맛도 더 구수해져~~요..
그리고 전 두충차와 함께 끓여서 먹으니 일석이조네요..
두충과 구기자가 잘맞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