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으면 먹기가 귀찮아서 거르다 결국 버리곤 했는데요
내가 직접 끓여서 먹으니까 더 잘 챙겨먹게 되더라구여
원래는 남편 먹이려고 샀는데 남편은 한방술차 먹이고 이건 제가 챙겨먹고 있어요
저녁에 차 마시듯 컵에 담아 전자렌지에 데워 먹는데
몸이 ***** 것도 같고 좋네요
1/10씩 나누는게 좀 애매해서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넣어서 끓이는데
이래도 *** ***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여^^
아무튼 올 겨울 십전대보탕 마시고 활기차게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