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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당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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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봄맞이 옷장 정리를 위한 겨울 옷 보관법

작성자 갑당 지킴이(ip:)

작성일 2010-04-07 10:43:03

조회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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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봄이 성큼 다가온 4월, 겨울옷을 수납하고 산뜻하게 봄맞이 준비를 할 때다.
유난히도 추웠던 올 겨울 착용했던 두툼한 패딩 점퍼와 어그부츠, 방한모자를
어디에 보관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다양한 수납용품들을 활용해 보자.
겨울옷은 부피가 크고, 소재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 효율적으로 정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종류별 겨울옷 보관법과 활용 가능한 수납용품들을 소개한다.


◈모직 의류

양복이나 코트는 지퍼식 옷 커버에 넣어 보관한다. 옷걸이는 코트의 어깨폭에
맞는 것을 선택하고, 걸어둘 때는 목둘레의 깃은 세우고 단추를 모두 채워두어야 한다.
습기에 약한 모피코트의 경우, 비닐 커버 대신 캔버스나 부직포 커버를 사용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한다.

부직포 재질의 옷 커버는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곰팡이 및 미세 먼지 등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어 장기간 옷을 보관할 때 적합하다.


◈패딩 점퍼 ∙ 스키복

두꺼운 패딩 점퍼나 스키복은 압축팩으로 부피를 줄여 보관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특히 방수, 발수 기능이 있는 스키복의 경우,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기능이 손상되므로 집에서
중성세제로 약하게 손세탁을 한 뒤 압축팩에 넣어 부피를 줄여 수납하면
습기나 먼지, 곰팡이 걱정을 덜 수 있다.


◈니트류

모직 팬츠나 스커트, 니트류는 종이 정리함이나 수납 박스에 보관한다. 팬츠는 상자의 길이에
맞춰 무릎 부분을 한번 접고, 스커트는 주름대로 세로로 한번 접어 접는 횟수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특히, 니트류는 방습과 방충에 신경 써야 하며, 표백하지 않은 한지를 위에 두고 개어 주면 구김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니트류를 접을 때는 먼저 팔을 앞쪽으로 교차시킨 후,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반으로 접고, 얇은 종이를 중간에 끼워둔다.


◈기타 방한 소품

목도리나 스카프, 모자 같은 방한 소품들 대부분이 모직소재이므로 특히, 방충과 방습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겨울용 스카프는 대각선으로 접은 후 가운데 부분을 잡아서 밀폐용기 중앙에
넣은 다음 손가락으로 빙빙 돌려 넣으면 주름 없이 보관할 수 있다.

모자는 여러 개를 겹쳐서 보관하면 모양이 망가지기 쉬우므로 모자 가운데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둔다.
가죽 장갑의 경우, 손가락 사이나 바느질 선의 틈에 먼지가 잘 끼기 때문에 얇은 브러쉬로 먼지를 털어낸 후 보관한다.

또한 부츠나 워커 등 겨울용 신발은 신발장에 세워두는 것보다는 상자 안에 넣어서 창고나 베란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먼저 먼지나 얼룩 등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수납하기 전 하루 이상 그늘에서 충분히 말려 준다.
그 다음 신발 안에 신문지나 시중에 판매하는 부츠 숯 탈취제를 넣어두면 모양도 살리고, 방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성공창업의 키워드 비즈플레이스 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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